안녕하세요, 강앤강 법률사무소의 강영준, 강소영 변호사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딥페이크 영상, 허위영상물, 텔레그램 음란물 유포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몇 번만 조작하면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다른 신체와 합성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러한 영상은 텔레그램 등 폐쇄형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걸그룹 멤버 얼굴에 다른 여성의 신체를 합성한 허위영상물을 만들고 이를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한 피고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고인은 범행 당시 전과가 없는 초범이었지만 법원은 이를 가볍게 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다만 집행이 유예되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딥페이크 범죄를 실제 피해자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성폭력 범죄로 평가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