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앤강 법률사무소의 강영준, 강소영 변호사입니다.
공사를 맡기거나 계약을 진행하다 보면 보증서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제조합 이름이 찍혀 있고 금액과 기간이 적혀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증서까지 확인했으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흐름입니다.
그런데 이 보증서가 실제로 발급된 것인지까지 따져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문서 형태만 갖춰져 있으면 그대로 믿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일로 전달되면 더 그렇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선급금보증서와 계약보증서를 직접 만들어 플랫폼에 올렸고 건물주인 상대방은 그 문서를 보고 계약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만 계약금 송금 직전에 중단되었던 사례입니다.